육아휴직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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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말에 육아휴직을 신청했다. 오랜 시간 고민 끝에 한 결정이라 시스템 상에서 신청을 한 뒤엔 마음이 너무 편안해졌다.

아내와는 오랜기간 상의했었고, 지난 주말에는 부모님께도 설명드리고, 아이들에게도 설명했다. 아이들은 아빠가 집에서 있다고 하니 신나하더라. ^^

오랜 기간 고민을 했던 이유는 다양한데,

  • 회사 업무에서 중간에 빠져도 괜찮은지 ?
  • 소득이 감소하는 부분은 문제없는지 ?
  • 휴직 기간에 구체적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 ?

등인데, 나같은 경우 첫번째, 두번째 질문엔 어느정도 답이 되었지만, 세번째 문제가 가장 큰 고민이었다. 아이를 돌보는 일은 정말이지 눈깜짝할 사이 하루가 가고, 일주일이 가고, 1년이 갈 수 있는 일이다.

40대에 들어선 가장이 순수하게 아이를 돌보며 1년을 보내며 ‘보람찬 휴직기간이었다’라고 말하기엔 걱정이 많이 되는게 당연하다.

세번째 고민에 대해 오랜기간 여러가지 방법을 찾아보고, 얘기 나눠보고 나름의 계획을 잡았고 휴직을 신청하게 되었다.

아마 한동안 밤잠을 설칠거다. 그래도 힘내서 아이들에게도, 그리고 나에게도 의미있는 시간들을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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